Postscjsdns in # steem • 4 hr. ago • 10 min read전 세계 스티미언들의 축제 스팀 페스트를 그리며...위축되고 있는 암호화폐 시장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스팀.언젠가는 '활성화'나 '성공적'이라는 말로 다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성장한 스팀을 보고, 또 경험하는 날이 오리라 믿는다. 그것을 굳건히 믿기에 나는 오늘도 스팀에 대한 미련이 아닌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보름 전쯤, 위의 이미지를 내걸고 2026년 스팀 페스트를 추진하겠다는 글이 올라왔다. 현재 후원 약정을 받으며 나름의 준비를 해나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참으로 고맙고 당연한 일이며, 스스로 어려운 문제의 중심에 뛰어들어 해결에 나서겠다는 용단이기도 하다. 이처럼 중심에서 움직이는 스티미언들은 박수받아 마땅하다. 또한 많은 스티미언이 힘차게…cjsdns in # steem • 2 days ago • 6 min read가뭄의 밤, 물을 주며 기적을 기다린다.시간을 보니 새벽 1시 20분이다. 갈까 말까 잠시 망설이다가 결국 옷을 주섬주섬 챙겨 입고 집을 나섰다. 밭에 도착하니 스프링클러가 한밤중의 정적 속에서 열심히 물을 뿜어대고 있었다. 저녁 7시 반쯤 틀어놓고 왔으니 벌써 몇 시간째다. 밭은 이미 흥건하게 젖어 있었고, 지대가 조금 낮은 곳에는 물이 아예 고여 있었다. 온다던 비가 오지 않으니 농사짓는 평생 처음으로 스프링클러까지 동원해가며 물을 대고 있다. 가뭄에 제대로 자라지 못하고 타들어 가는 옥수수밭을 보니 가만히 있을 수가 없었다. 예전 같으면 이 정도로 가물기 전에 소나기라도 한 줄기 시원하게 내렸을 것이다. 어지간하면 때맞춰 비를…cjsdns in # steem • 2 days ago • 5 min read일어났으니, 다시 하루를 믿어보기로오늘 아침 문득 드는 생각이 '사람은 참 이상한 동물이다'라는 것이었다. 여기서 '사람'이라는 표현은 잘못일 수 있다. 하여 정정한다면 '나'로 표현하면 문제가 없을 것 같다. 난 요즘 아침이면 일어나기 싫다. 기분 좋게 일어나야 하는데 정말 일어나기 싫다. 심지어는 아침이 안 왔으면 하는 생각도 한다. 내가 항상 이런 사람은 아닌데 지난달부터 유독 그렇다. 왜 그런지 이유가 없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꼭 그것 때문만은 아니다. 이게 다 소심해지는 때나 환경의 영향일 것 같다. 그러나 일어나면 또 움직이게 되고 뭔가 열심히 하게 된다. 할 수밖에 없는 환경이 사람을 그렇게 움직이게 한다. 결국은…cjsdns in # steem • 4 days ago • 3 min read참 좋은 말이다."고단한 일상에서 벗어나 좋은 사람들과 허심탄회하게 세상의 계급장을 다 벗어 놓고 이해 관계없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것" 참 좋은 말이다. 그런데 이 말이 사교와 로비, 경계가 모호한 모임에 대한 해석이라면 뭔가 냄새가 나기는 나는 거 같다. 어쨌거나 능력자는 능력자다. 남의 돈 가지고 호의호식하는 이런 걸 걸 보면 밈기도 하고 언제부터인가는 질투심도 생기면서 자괴감이 들 때도 있다. 늦은 밤 좋은 프로를 시청한 거 같아 흔적을 남겨 놓아 본다. 자료를 더 찾아보니 아직도 재판 중이며 재판이란 게 그렇듯이 시간으로 뭉개질 그런 공산도 있어 보인다. 재판은 느긋한 사람이 유리하지 잘못이…cjsdns in # steem • 4 days ago • 3 min read황무지에 옥수수를 피웠듯이내 살아보니 그렇더군. 사는 게 늘 살 어름판이란 생각에 얼음판이 깨질까 봐 매사 발끝만 보며 조심조심 살았어. 소나기는 무조건 피하는 게 상책이고 거친 길은 안 가고 돌아가는 것만이 정답이라 하지만 뒤처지지 않으려고 늘 한 발짝 앞장서 물러섬이나 몸 사림 없이 살아왔다. 그런데 이건 뭐지 깨질지 모르는 얼음판만 조심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눈을 떠보니 두껍게 보이던 얼음이 다 녹아버렸어 부서지지도 않고 통째로 흔적도 없이 사라졌어. 나는 그동안 대체 뭘 대비하며 살았나 싶은 생각이 든다.. 정작 가슴 뛰게 바라던 내 진짜 인생을 비껴가는 삶을 살았나 하는 생각이야 문제를 피하려고만 했지, 정면으로…cjsdns in # steem • 5 days ago • 5 min read위로차 식사를 하러 왔다.식당을 운영하는 지인의 집에 왔다. 제주도에 여행 아닌 여행 출장 아닌 출장을 며칠 전에 갔다. 그날이었다. 화요일 오후 늦은 시간에 이륙하는 비행기로 제주도에 갔다. 그런데 그날 제주도에 도착하고 숙소에 도착도 하기 전에 집에서 연락이 없다. 여차저차하다는... 물론 조금 후에 지인으로부터 부고 장도 카톡으로 받았다. 난감할 수가... 아내와 통화를 했다. 조화를 보내 드리고 문상을 다녀오라고 아니, 아내는 걱정 말라며 그곳에 일이나 잘하고 오라며 다 자신이 일을 해결하겠다고 한다. 그래서 마음은 불편했어도 며칠 만에 볼일 다 보고 어제 늦게 귀가했다. 그리고 오늘 연락해 보니 식당…cjsdns in # steem • 6 days ago • 6 min read한가롭게 바닷가를 걷고 싶었으나...한가롭게 바닷가를 걷고 싶었다. 그러나 그렇지 못하고 쫒기는 느낌이 되었다. 한가롭게 바닷가에서 여유를 부리려면 5시에 일어나 나가야 했다 조금만 병이 도져서 7시가 넘어 일어나 준비하고 나서니 여유하고는 거리가 멀어졌다. 호텔문을 나설때는 11시 체크아웃이니 여유 있지 싶었는데 아니다. 호텔에서 바닷가가 생각보다 멀었다. 30분정도 걸어가야 바다였고 그 바다도 어선들이 잔뜩 정박해 있는 항구였다. 그곳을 피해 올라가니 내가 생각한 그런 바다는 없고 제방을 간척지 사업하듯 맛아돈 콘크리트 방어벽 옆으로 쭉 걸어야 했다. 무슨 공원이라고는 하는데 마음이 급하니 좀금 걷다가 들어왔다. 그래도 들어…cjsdns in # steem • 10 days ago • 7 min read나들이 쉽지 않다.나들이 한 번 나서기가 참으로 쉽지 않다. 집안의 문턱을 넘어 멀리 가본 지가 벌써 2년이 훌쩍 넘었다. 2024년 2월, 한 달 일정으로 인도네시아로 향했던 길이 기억에 선하다. 자식 걱정 마라던 아버지가 낙상하셨다는 비보에 서둘러 짐을 쌌고, 결국 20여 일 만에 쫓기듯 돌아왔다. 그것이 기나긴 간병의 시작이었다. 아버지와 어머니의 곁을 지키며 살았던 시간들. 하지만 세월은 야속하게도 붙잡을 틈을 주지 않았다. 아버지는 넘어지신 지 15개월 만에 먼저 먼 길을 떠나셨고, 홀로 남은 어머니는 아버지가 못내 그리워 매일 아리랑만 부르셨다. 그러다 6개월 뒤, 어머니마저 그 아리랑 고개를 넘어 아버지의 뒤를…cjsdns in # steem • 11 days ago • 5 min read그냥 이 생각 저 생각하며...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은 어디일까? 먼 우주를 돌고 돌아도 결국 답은 우리가 발을 디디고 서 있는 바로 여기, 지구일 거 같다. 천국이 여기 말고 또 어디에 있을까 싶다. 우연인지 필연인지 모르나 지구에 와서 살고 있다는 것은 지금 이 순간에도 큰 축복이라 생각한다. 지구는 지금 이 순간에도 끊임없이 아름다움의 숨결을 뿜어내고 있다. 푸르고 경이로운 행성, 지구는 거대한 우주 속에서 기적처럼 피어난 가장 아름다운 오아시스란 생각을 할 때가 많다. 끝없이 펼쳐진 파란 바다는 생명을 품고, 높은 산맥은 지구의 굳건한 뼈대가 되어준다. 계절이 바뀔 때마다 초록빛 숲이 붉게 물들고, 다시 하얀 눈으로…cjsdns in # steem • 12 days ago • 6 min read농사도 장비발인데...돌밭에 심는 희망, 빗소리에 씻기는 시름농사도 장비 빨이라는데, 가진 것 없는 맨몸으로 부딪치려니 이건 운동이 아니라 고역이다. 오늘 저녁부터 비가 내린다는 예보에 마음이 급해졌다. 서둘러 콩을 심는다. 작년에는 멋모르고 모종을 내어 심었다가 영 재미를 못 봤다. 그 시행착오 끝에 올해는 땅에 직접 씨앗을 묻는 직파를 선택했다. 문제는 땅이다. 논을 매립해 만든 밭인데, 흙 반 돌 반이라 도무지 답이 안 나온다. 돌이 워낙 많으니 트랙터를 가진 이들도 로터리 한번 쳐주기를 꺼린다. 결국 모든 과정을 손으로, 힘으로 버텨내야 하는 처지가 됐다. 전업농도 아닌데 덜컥 값비싼 농기계를 갖출 형편도 안…cjsdns in # steem • 13 days ago • 8 min read삶을 돌아 보는 시간또각님 덕분에 찰스 디킨스의 소설 위대한 유산, 을 다시 듣게 된다. 소설 속 주인공 핍은 어쩌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얼굴 일지도 모른다. 아니 나의 얼굴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한다. 소설 후반부에서 먼저번에 들었을 때보다 울림이 더 오는 이유가 있지 싶다. 거친 누나 밑에서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란 고아 소년이 시린 가슴을 안고 살던 그에게 찾아온 횡재인 거액의 유산은 인생을 바꿀 절호의 기회처럼 보였다. 핍은 그 돈으로 화려한 런던의 신사가 되려 했고 사치스러운 생활에 흠뻑 취했다. 그렇지만 고생 없이 손에 쥔 풍요의 끝은 허망했다. 헛된 일로 늘어나는 것은 빚뿐이었고 결국 그는 처참한 파산에…cjsdns in # steem • 14 days ago • 3 min read기적은 바라지 말고 만들어 가야 하는데기적은 기다리는 게 아니라 만들어가는 거다. 솔직히 나는 늘 피 터지게 치열하게 살아왔기에 요행 따윈 바라지 않는다고 자부했다. 그런데 지금 와서 가만히 지나온 날들을 돌아보니 어쩌면 나도 요행을 바라고 있었던 게 아닌가 싶다. 방향에 대한 고민 없이 그저 '무조건 열심히만 하면 언젠가 잘 살겠지라며 막연한 대가가 주어지길 기다린 셈이니까. 대책 없는 노력으로 좋은 결과가 나오길 바란 것 자체가 일종의 요행이었던 거란 생각이다. 이런 안일한 생각은 오히려 독이 될 뿐이란 것을 몰랐다. 삶이 가르쳐 준 냉정한 진실은 하나다. 열심히 하는 것보다 중요한 건 결국 '잘하는 것'이다. 방향이 틀렸다면…cjsdns in # steem • 15 days ago • 4 min read안 바뀐다, 우리 동네는...매일 아침 눈을 뜨면 마주하는 풍경은 어제와 다르지 않다. 변하지 않는 골목길, 수년째 제자리에 머물러 있는 지역의 현안들, 그리고 선거철마다 반복되는 거창한 공약들. 시간이 흘러도 지독하게 그대로인 동네를 바라보는 일은 이제 익숙함을 넘어 깊은 무력감으로 다가온다. 정치는 세상을 바꾸는 수단이라 배웠건만, 우리 동네의 정치는 도대체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 것일까. 거대한 수레바퀴 속에서 길을 잃은 듯한 정치를 보며, 가슴 한구석에는 냉소와 회의감만이 무겁게 가라앉는다. 절망은 늘 질문을 낳는다. 왜 우리 동네는 바뀌지 않을까. 왜 정치는 늘 멀리 있는 남의 이야기처럼 겉돌기만 할까. 권력을…cjsdns in # steem • 16 days ago • 4 min read투표 잘합시다, 보다 더 중요한 거 꼭, 합시다.선거철을 앞둔 정치 뉴스는 여전히 답답하기만 하다. 많은 공약이 쏟아지고 화려한 유세가 이어지지만, 가슴 한구석에 남는 것은 기대감보다 피로감이다. 정치를 향한 실망이 깊어질 때, 우리가 흔히 빠지는 함정이 있다. 하나는 '누가 되든 다 똑같다'라며 투표 자체를 포기하는 행위이고, 다른 하나는 '어차피 다 비슷하니 우리 편인 거시기한 놈이 낫다'라며 눈을 감아버리는 맹목주의다. 전자가 정치를 향한 무관심과 무책임한 방관이라면, 후자는 부적격자에게 면죄부를 주는 왜곡된 합리화다. 자격도 검증되지 않은 인물이 온갖 연고와 진영 논리에 기대어 공천을 받고, 이에 실망한 유권자들이 '그래도 차악을 선택해야지'라며…cjsdns in # steem • 17 days ago • 4 min read서로의 진주가 되는 날을 기원하며정말 그런 거 같다.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내 자식도 못 바꾸는 게 사람이다. 부모는 물론 선생님조차도 바꾸지 못하는 것이 인간의 본성이다. 그러나 그들은 결코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인간 개조를 시도한다. 그것은 교육과 사랑의 영역이기에 숭고하다. 하지만 비즈니스는 냉혹한 생존 게임이며, 자원은 한정되어 있다. 사업가가 타인의 성격과 기질을 고쳐 쓰겠다고 덤벼드는 것은 시간과 비용을 허공에 날리는 가장 미련한 짓이다.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원한다면 사람을 바꾸려 하지 말고, 준비된 사람을 찾아 나서야 한다. 그것이 바로 천연 진주를 찾는 과정과 같다. 진주는 인위적으로 만들어내는 것이…cjsdns in # steem • 18 days ago • 5 min read유월이다! 모두가 행복한 유월이 되기를 기원하며눈을 뜨니 어느새 유월의 첫날이다. 달력의 허리를 짚어 들며 올 한 해도 벌써 반을 정리하는 시점에 와있구나 싶어 짐짓 놀라게 된다. 야속한 세월을 도대체 누가 이리도 남김없이 먹어치우는지 모르겠다. 어느 누가 이토록 식성이 좋은지 알 길은 없으나, 세월은 순식간에 삭제된다는 ‘순삭’이라는 유행어가 결코 남의 말이 아님을 뼈저리게 실감하는 아침이다. 유월은 내게 특별한 달이기도 하다. 바로 결혼기념일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문득 그 시절을 떠올려 보면 참 모든 것이 눈부시고 좋은 시절이었다. 이제는 까마득하게 아득해진 그날들은 아무리 붙잡으려 해도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세월의 저편에 머물고 있다.…cjsdns in # steem • 19 days ago • 4 min read미안함 덜어 내기하루만 더 내렸으면 했던 비는 끝내 오지 않았다. 하늘만 믿고 물을 주지 않은 채 심은 옥수수 모종들이 갈증이 난다며 아우성이다. 시원하게 한 줄기만 쏟아졌어도 괜찮았을 텐데 현실은 이슬비처럼 내리는 시늉만 하더니 이내 해가 쨍하게 떠버렸다. 지난 수요일 오후까지만 해도 밤새 비가 제법 올 줄 알았다. 당시 기상청 예보로는 목요일 오전까지도 비 소식이 있었다. 하지만 그날 비구름은 우리 동네만 쏙 피해 간 모양이다. 아침 식사를 마치고 밭으로 향했다. 예초기로 풀을 베어내기 위해서였다. 시작을 해야 매일 조금씩이라도 해나갈 수 있을 것 같았다. 미적거리다 보면 일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질 테니…cjsdns in # steem • 20 days ago • 2 min read생각은 그래...진심마저 계산하는 화려함 뒤에는 늘 씁쓸함이 남았다. 솔직함은 때로 미련함으로 오해받았고 그러 인하여 나는, 잘 사는 삶이 뭐지라며 끊임없이 질문해야 했다. 타인의 눈에 맞춘 삶이란 나로 살아보지 못하는 외로운 연극일 뿐이라며 투박해도 사람 냄새나는 삶이야말로 진짜 삶이라고 나는 믿고 싶었다. 설령, 누군가 이런 삶을 비웃을지라도 말이다 타인의 시선에 흔들리던 청춘의 방황도 나를 잃어버려야 했던 중년의 치열함도 이제는 내려놓을 때가 되었다. 노을을 바라보며 삶의 계절이 주는 축복을 음미한다 하루 끝에 편안하게 번지는 저녁노을처럼 남은 삶은 오롯이 나만의 향기와 투박함으로…cjsdns in # steem • 21 days ago • 2 min read어제 간월암에 다녀왔습니다.고무줄처럼 제멋대로 늘어나는 거리에 스티미언’이란 이름으로 늘 곁에 있어 아무 때나 손 내밀면 닿을 줄 알고 내일, 내일 미루다 허송세월한 날들이 어느덧 내 부끄러 일상이 되었습니다. 이 봄 다 가기 전 만사 제치고 마주한 얼굴 사이로 어느새 이토록 세월이 흘렀구나, 하는 탄식이 바람처럼 지나갑니다 그저 반갑다는 말 한마디로는 다 담을 수 없는 이 묵직함은 무엇일까요. 드라마 속 어린 날의 우상이었던 막연한 믿음의 큰 형님, 큰누님 같은 정겨운 그림이 펼쳐집니다. 어쩌면 그보다 더 진한 전쟁터에서 목숨을 나눈 전우 같은 변치 않는 단단한 믿음이 바로 이런 건가 싶습니다. 돌아보니…cjsdns in # steem • 23 days ago • 5 min read미루어둔 봄날의 만남, 새로운 미래를 향한 발걸음오랜만에 밤잠을 설치며 스티미언 친구를 만나러 가는 설렘을 안고 있다. 미루고 미루던 만남을 봄이 다 가기 전에 실천에 옮기게 된 것은 정말 잘한 일이다. @dodoim, @jjy님과 동행하며 스팀에서 오랜 시간 다져온 인연이 애터미라는 사업적 파트너십으로 확장된 것은 내 삶의 큰 축복이자 기회이다. 돌이켜보면 세월은 참 빠르다. 다음을 기약하며 흘려보낸 시간 속에서 계절은 수없이 바뀌었고, 우리는 그 속에서 묵묵히 각자의 자리를 지켜왔다. 이제는 그저 흘러가는 시간에 몸을 맡기기보다, 우리가 함께 만들어갈 미래의 청사진을 그릴 때다. 스팀과 애터미는 겉보기엔 전혀 다른 플랫폼처럼 보이지만…